위의 제목에 서 뭐가 떠오르는가? 낙시성 제목이라 생각할 수 도 있다. 저기서 나열한 단어들은 오늘 소개할 how to spend it 라는 사이트와 관련이 있다.
본인이 2001년 군대에 있을 때, 주로 보던 것이 GQ, Esquire 그리고 가끔 Maxim, 자동차 관련잡지였다. 군필자라면 대부분 본인과 같은 경험을 하였을 것이라 생각된다. 사회에 대한 열망?? 등등 으로 보던 잡지들. 그러한 잡지들의 공통점은 보고 난 후에 오는 허탈함.(사회로 나가고 싶은 열망에 봤지만 사회에 나가서도 살수 없는 차들과 각종 명품들.) 그럼에도 너무도 보기 좋기에 잡지에서 손을 놓을 수가 없었다.
마치 그림책을 보는 아이나 잡지를 보는 여성과 같이, 아마 지금의 병영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잡지들을 꾸준히 보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중 하나인 how to spend it(Financial Times에서 발간) 에서 15주년 기념으로 온라인 사이트를 개장하였다. 그 곳이 how to spend it인데. 정말 잡지 같이 잘 꾸며 놓았다.
(첫 페이지를 보면 정말 잘 꾸몄는데 How to spend it 본연의 가치를 온라인으로 그대로 옮겼음을 알 수 있다.)
포스트 또한 일반의 블로거 산만한 텍스트 광고, 각종 테그, 관련글들을 제시하지 않고 글 그리고 광고사진 하나만을 심플하게 보여준다. 대신에 기사간의 검색 및 이동은 플래시를 이용해서 아주 멋지게 구현하였다. 이렇게 실려진 광고라면 내 블로그에도 달고 싶은 심정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영어울렁증이 있어서 포스트들이 빨리 읽혀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어로도 빨리 나오기를... 그리고 플래시로 전체를 구현하다 보니 메모리 등의 상당한 자원들이 사용된다. 버벅거릴 때도 있다는 말...
여하튼 GQ, Esquire와 같은 매거진을 즐겨 있는 독자라면 꼭 가볼 사이트라 생각된다.
* 주요 타겟이 남성인지는 모르지만 30~40대 남성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할 매력적인 사이트라고 생각한다.
* GQ의 경우 사이트가 있기는 하지만 매거진 자체를 그대로 온라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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