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고 쫄리고 메스꺼울 때 좋은~ 운동

이글은 moneyup.co.kr 조덕중 님의 글입니다. 막연히 불안하거나 속이 미식거리거나 열받을 때가 있다. 몸에 해로우니 화내지 말고 운동하세~ 동아사이언스 사진제공

  1. 뚜껑이 열릴 때; push up

푸쉬하고 천천히 내려가고 엎하구 올라오는 팔 굽혀 펴기는 훈련소 때 뻑하면 기합으로 해서 가슴과 배가 단단해졌었다. 곧 일흔이신 이모부님께서는 단번에 46개를 하신다며 근육은 쉴 때 커지니 매일보다는 며칠 하고 며칠 쉬는 게 좋다신다. 땅바닥이나 의자나 어디서나 할 수 있으니 열받을 일이 있을 때는 혈압 올리는 대신 푸시업을 하자.

  1. 쫄릴 대; 매달리기

수많은 구조조정에서도 살아남은 분 말씀이 직장은 매달리기. 끝까지 손을 놓아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첨부터 졸라 힘을 줘도 안되고, 남이 안 볼 때는 살짝살짝 옆 넘을 발로 밀어내기도 하여야 한대. 체육사가서 만오천원 주면 방문에 걸 수 있는 간이 철봉을 살 수 있어 막연히 불안 할 때 매달리기 하면 목도 펴지고 허리도 펴져 좋다. 턱걸이하면 더욱 좋으니 안된다고 하지 말고 천천히 하나씩 올려가자.

  1. 메스꺼울 때; 뒤로 걷기

뻔뻔한 넘들을 보고 속이 뒤틀리기보다는 차라리 뒤로 걸어 안 보자. 처음에 잘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하다 보면 늘고 허리도 다리도 어깨도 풀려 아주 좋고 땀도 제법 난다. 앞으로 바르게만 왔어도 잘 안되면 뒤로도 가보세~

사람들은 돌부리를 파버리고 가는 데 시냇물은 안고 흘러간다. 그때 그때 흔들리지 말고 앞으로 오년간 계속해서 철봉에 매달리기 뒤로 걷기 푸시업을 하면 틀림없이 밝은 세상이 올 것이다.</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