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월드그랑프리 2007 원매치에서라도 슐츠가 완벽히 졌으면....

슐츠의 장벽을 넘을 기대주 및 희망은 전혀 보여주지 못한 이번의 그랑프리

초반부터 슐츠의 가벼운 우승이 점쳐졌지만.. 말그대로 그리 되었네요.

모든 경기의 승패에 있어서 이변이 나지 않은 다만 이변이라면

준이치가 아주 맥없이 쓰러진 것. 가드도 필요없는 그 하이킥은 아주 일품이더군요.

다만 슐츠가 원매치에서는 질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은 생겼습니다.

슐츠와 붙기 싫다던 글라우베, 반면에 붙을 것이라면 8강에 붙는게 좋다고한 글라우베

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슐츠와의 결전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예전에 레이세포, 피터아츠, 최홍만은 그냥 넘기고요.)

슐츠가 로우킥에도 어느정도 먹히는 것 같고요. 왼손 잽이 강력하고 성가시기는 한데, 오른손 카운터에 약한모습을 보이고요.

글라우베가 먹여준 킥도 카운터나 마찬가지인 것 같고요.

그러고 보면 슐츠의 성가신 앞차기도 음.. 근데 왜 글라우베한테 그리 많이 쓰지 않은지 모르겠군요. 4강도 그렇고 결승전도

그렇고.. 앞차기하다가 스텝을 사이드 혹은 스위치해서 카운터 맞을 것 같아서 그런가요?. 저번 레이세포한테 당한 다운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레이세포가 훅뿐만 아니라 스텝을 스위치해서 스트레이트 먹이는 것도 잘하잔아요.

여하튼 누구든 슐츠를 꺽어주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