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3번 천연가스 버스, 407번 버스

오랫만에 명일동의 E마트에서 잠실까지 버스를 타고 갔다. 근데. 어라 .. 생전 처음 보는 차이다. 밝은 실내 조명에 운전석은 무언가로 꽉꽉 막혀있고 예전 영국에서 탄 버스처럼 차 높이가 굉장히 낮았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손잡이가 눈에 잘 뛰는 노란색이다. 가장 뒷좌석도 5자리가 아니라 네명만 타는 것이다. 음.. 새로운 버스를 탄 소감을 친구에게 말했더닌 이런 버스가 생긴지 꽤 오래되었다고 한다. 옆에 붙어있는 노란색 구조물은 도저히 뭔지 모르겠다.(알고 봤더니 휠체어를 고정하기 위한 장치이다.)

다음으로 명륜동에서 양재로 가는 407번 버스를 타봤다. 이 버스 역시 기존의 버스와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요세는 조금 좌석수를 줄이더라도 버스 내 자리의 높이를 낮추고 화재에도 불이 나지 않는 불연성 프라스틱의 의자를 놓는 것이 대세인 것 같다. 본인이 많이 타는 수원의 버스도 이러한 변화가 생기기를 바란다.(생긴다면 아마도 적은 좌석수에 버스가 많이 늘어나고 교통량 역시 조금은 혼잡해지지 않을 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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