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내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자전거
사이클마스터(2004년 여름 ~ 2006년 봄)

성종이가 준 자전거이지만 도둑님이 가져갔습니다.

스트라타(2006년 겨울~2007년 겨울)

좋은 자전거 가격도 싸고.. 팔았습니다.

에포카(2007년 6월~현재)

집에 고이 모셔두고 거의 2달에 한번씩 타고 있습니다.

블랙켓 콤팩트 2007년 가을~2008년 4월


접이식 자전거 다혼하고 같은 프래임을 쓰고 있죠 이것도 팔았습니다.

RCT 3.0(2005년 여름~2006년 봄)

이것도 도신님이 가져가셨는데 그래도 잘타고 다녔습니다.

이외에도 2004년에 산 프레스토(도난 당함) 현재 잘타고 있는 saab 2016r이 있는데 기회가 있을 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균관대에서 고덕역까지 자전거

과거 2005년 10월쯤에 엄청난 헛고생을 하며 간길이다. 성대역-탄천-강동.

별로 추천하지 않는 길이며 성대역-의왕-과천-양재천-강동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물로 길상태는 탄천이 최고다. 이는 자출사까페에 올렸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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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데 대략 5시간이걸렸습니다. 중간에 뭐사먹고 그랬으니까 대략 3시간 반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가는데 고수님들 대단하시더군요. 대략 2시간 잡았는데 너무 많이 걸려버렸습니다. 4시에 출발해서 해떨어지기 전까지 집에가는게 목표였는데 대략 난감하죠. 제가 길을 너무 몰라서 탄천가기까지 너무 고생을 하였습니다.

지도와 함께 그냥 설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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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43번을 타기 위해서 우선은 신호안받으려고 외각으로 갔습니다. 근데 아니더군요. 한참 해매다가 어찌하여 연무 사거리까지 가서 43번을 탔습니다. 여기까지 대략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중간에 충돌사고도 한번있었고요. 자빠링은 아니지만 중학생이 앞에 갑자기 나타나서 앞뒤 브레이크 다잡았습니다. 그러니 몸이 앞으로 튀어나가더군요. 순간적으로 구를까 고민했는데 중학생이 받아주었습니다. 다행해 속도가 웬만큼 줄은 상태에서 몸이 앞으로 튀어나가 충돌한게 아닌 말그대로 받아주더군요. 미안하다고 말하고 다행히 아무도 다친사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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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까지 가는게 문제더군요. 43번을 따라가니 도저히 자전거로 가기는 무서운 도로들이 나왔습니다. 무서워서 한참해매다가 원천유원지로 다시 내려가서 시골길로 조그만 산을 넘었습니다. 상현리에서 43번을 보니 반갑더군요. 여기서 해매다가 40분을 또 날렸습니다. 한참 타다가 자전거가 가면 안되는 길로 들어갔는데 너무 무섭더군요. 긴장운전하면서 말로만 듣던 자전거도로를 이마트에서 만나니 그 기분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때가 대략 6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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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은 다아시니까 생략하고 하여튼 처음 탄천가는겨였는데 너무 좋더군요. 신호 안받고 계속가는게 엔진이 안좋은지 죽전에서 가락시장까지 대략 1시간 걸렸습니다. 탄천타고 한강탈려했는데 몸이 지쳐서 바로 가락시장으로 빠졌죠. 거기서 신호받고 기다리다 가고 가다가 붕어빵 1000원치 사먹고 그러다가 만두사먹고 그래서 도착하니 8시 30분이더군요. 확실히 신호가 있는 거하고 없는 거하고 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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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소감.감상.평가..] – 도심속의 경치 좋은 곳 (수원 화서역 서호공원)

도심속의 경치 좋은 곳 (수원 화서역 서호공원)

자전거의 좋은 점

  1. 생활영역이 넓어진다.
  2. 운동이 되서 좋다.
  3. 못보던 아름다운 곳들을 발견한다.

수원율전동의 성균관 대학에 면서 8년동안 참 모르고 살았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분명 여러분들도 매일 30Km이상의 통근, 통학, 혹은 기타등등의 목적으로 서울 및 수원, 분당, 인천을

돌아다녀도 사실 아는 곳은 땅밟은 곳의 반경 500m 정도 밖에 모를 것이다.

대학로를 그렇게 많이 가도 창경궁에는 가본 사람이 적은 것 처럼…

자동차, 전철, 버스가 먼곳으로 여러분들을 실어주기는 하지만 결코 여러분의 발은 되어주지를 못한다.

여러분은 그렇게 많이 오가던 길들에 대하여 그 골목 안으로 숨겨진 곳들을 많이 아는가?

궁금하다고 해도.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은 이상, 전철이 기어들갈 수 없으므로 그냥 지나쳐만 갔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달전(9월 초) 아주대의 삼육어학원을 아침 일찍 갔다가 오는 날 수원팔경 중 하나인 서호공원에서

기분좋은 장면을 잡아버렸다. 폰카이기 때문에, 사진 기술이 부족해서 , 시간이 부족해서 그 상쾌한 느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함에 아쉬울 따름이다.

위치: 화서역 주변 서호공원 농민회관으로 올라가는 다리위에서

지도: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왜가리인지 두루미인지.. 지나가다 보이면 사람의 눈길의 반드시 끌 새가 많이 있다.

정말 잘 찍은 사진은 다음에 링크되어 있다.

(바로가기)기막힌 사진 :하늘언덕님의 작품(서호공원) (엄청 이뻐요)

[자전거 리뷰] EPOCA

처음으로 중고라 산 자전거, 그리고 가장 고가로 산 자전거, 그리고 처음으로 산 로드바이크
에포카는 본격 로드바이크로서 처음 샀을 때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을 수 없었다. 전문자전거라니… 그러나 사고나서 어느정도 실망과 후회감이 들었다. 도난당할까봐 많이 타지를 않았고 다른 자전거가 2대나 있기 때문에 그리 탈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중고이다 보니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많은 부품들이 다운그레이드 되어서 왔기 때문이다. 이거는 순전히 정확히 체크하지 않은 내 잘못이기는 하지만..

여하튼 산 다음에 체인을 갈고 허브에 구리스를 채웠다.아직 50KM까지는 찍어보지는 않았지만 다른 자전거에 비해 많이 잘나간다. 그만큼 내다리는 터질 것 같지만, 마치 몸안에 있는 힘을 강제로 뽑아내는 것 같은 기분이다. 여하튼 만족하면서 지금까지 잘 타고 있다.

참고글 : ELFAMA EPOCA Series

[자전거 리뷰] RCT 3.0

나의 네번째 자전거 RCT 3.0(일명 알삼이)

2005년 10월에 사서 2006년 5월까지 탄 자전거

도둑님이 싫어요.

알삼이는 우리나라에서 하이브리드라고 이름달고 나온 자전거중에 많은 호응을 받은 것이다.

저 깔끔한 색깔과 예쁜 육각 프레임.

하이브리드는 속도와 편안함을 둘다 갖춘 걸로써

출퇴근에 딱이라고 생각된다. 본인은 요세 로드바이크(싸이클)를 타고 다니는데.

속도면에서는 훨씬 빠르지만 핸들과 잦은 타이어공기주입으로 짜증을 느낄때가 많다.

자전거 업그레이드에 대한 미신들이 많은데 굳이 비싼 자전거를 사는 것보다 20만원대를 조금만 꾸며주면

아주 애정 어리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본인이 가진 EPOCA는 정말 애물단지이다. 도난당할까봐 타지도 못한다.)

탈때 많은 사람들이 스템을 뒤집는데. 안하는 것이 좋다. 아주 빨리 달리고 싶다면 로드를 사는게 좋다.

중심이 로드보다는 높기 때문에 그리고 브레이크가 로드용이 아니기때문에

급브레이크시 앞으로 전복될 위험이 있다. 브레이크는 로드용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림도 바꿔야 되나??)

그림에서는 벨로안장과 스티커만 달안는데.

차후에 엄청 많은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자질구레한 방향으로.

페달에 토클립을 달았고.

앞뒤로 전조등과 후미등을 달았으며

백미러(전혀 필요없음. 자전거 주행시 진동으로 자꾸 돌아감.)까지 달았다.

이자전거는 순정의 상태로도 충분히 즐겁고 빠르게 탈 수 있는 자전거이다.

아까운 알삼이..도둑을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