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7월 10일 의왕 저수지

사진기가 있으니까 많은 곳을 둘러보게 되더군요. 아쉬운 것은 너무 자주 가게 된다는 것. 계속해서 의왕저수지에 대해서만 찍어올리는데.. 언젠가는 한꺼번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꼭 한바퀴를 돌아봐야 겠습니다. 저번에 찍은 곳이랑 같은 위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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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사진을 찍다니.. 그래도 아직 어설프네요.

여기서 사진찍다가 이름 모를 벌레 물려 심하게 부었는데.

의사말로는 봉아지 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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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중 나들이

강요반 자의반으로 시작한 단식 그 효과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독소배출
  • 체중감량(감량만으로 심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하죠)
  • 자신에 대한 관조(육체, 정신)

단식기간 중 깨닳은 것이 하나가 있으니

음식의 낙(樂)이 매우 크다는 것!

그 낙을 포기한 대가로 우울해질 때 한 가지 결심을 했으니

다른 것으로 대체 하자 !

그래서 5일 단식의 첫날 칠보산, 의왕 저수지를 일상의 식사시간에 다녀왔습니다.

성균관대에서 약 6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더군요.

6월 25일 점심시간- 칠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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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목적지인 채식부페 뜰안채로 칠보산 밑에 있습니다. 단식 끝나면 꼭 가야할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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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을 파노라마로 찍어봤는데. 영 기술이 좋지 않아 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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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보이는 논밭 9년간 학교에서 살면서 이러한 곳도 모르다니. 도시와 너무 다른 시골풍경이 참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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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를 백로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는 내내 신기했습니다. 저런 새를 도시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6월25일 밤-의왕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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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저수지를 일반-석양-일출 모드로 찍어봤습니다. 해떨어지는 시간인데. 일출모드는 진짜 해가 뜨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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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저수지의 다른 사진, 사진이란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아직 찍을 줄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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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옆 도로가 너무 좋았고, 화장실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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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돌아온는 길. 전신주가 마치 쇠창살 같은 기분이 드는게… 나만 그런가. 터널 속으로 보이는 촌동네가 참 아쉽습니다. 저 터널을 지나면 도시라는 거… 논길의 두 자동차가 서로 어찌할 줄을 모르네요 ㅋㅋㅋ

단식기간중의 나들이는 너무 힘이 들어서 첫날만 욕심부리고 나머지 4일은 시체모드

7월 2일 보식기간중 아침-일월저수지

파업중이었던 위장을 달래는 작업으로 소량의 주먹밥은 참으로 먹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옆의 저수지로 소풍 나와서 먹었는데. 그게 참으로 좋아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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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뒤를 찍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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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와 이름 모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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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식물을 뭐라 하는지 모르겠는데 나란히 선 것이 아파트하고 어찌 비슷하게 보이십니까?

9년동안 이런 곳들을 가보지 못한게..

아름다운 곳들은 주위에도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자전거

내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자전거
사이클마스터(2004년 여름 ~ 2006년 봄)

성종이가 준 자전거이지만 도둑님이 가져갔습니다.

스트라타(2006년 겨울~2007년 겨울)

좋은 자전거 가격도 싸고.. 팔았습니다.

에포카(2007년 6월~현재)

집에 고이 모셔두고 거의 2달에 한번씩 타고 있습니다.

블랙켓 콤팩트 2007년 가을~2008년 4월


접이식 자전거 다혼하고 같은 프래임을 쓰고 있죠 이것도 팔았습니다.

RCT 3.0(2005년 여름~2006년 봄)

이것도 도신님이 가져가셨는데 그래도 잘타고 다녔습니다.

이외에도 2004년에 산 프레스토(도난 당함) 현재 잘타고 있는 saab 2016r이 있는데 기회가 있을 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균관대에서 고덕역까지 자전거

과거 2005년 10월쯤에 엄청난 헛고생을 하며 간길이다. 성대역-탄천-강동.

별로 추천하지 않는 길이며 성대역-의왕-과천-양재천-강동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물로 길상태는 탄천이 최고다. 이는 자출사까페에 올렸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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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데 대략 5시간이걸렸습니다. 중간에 뭐사먹고 그랬으니까 대략 3시간 반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가는데 고수님들 대단하시더군요. 대략 2시간 잡았는데 너무 많이 걸려버렸습니다. 4시에 출발해서 해떨어지기 전까지 집에가는게 목표였는데 대략 난감하죠. 제가 길을 너무 몰라서 탄천가기까지 너무 고생을 하였습니다.

지도와 함께 그냥 설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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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43번을 타기 위해서 우선은 신호안받으려고 외각으로 갔습니다. 근데 아니더군요. 한참 해매다가 어찌하여 연무 사거리까지 가서 43번을 탔습니다. 여기까지 대략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중간에 충돌사고도 한번있었고요. 자빠링은 아니지만 중학생이 앞에 갑자기 나타나서 앞뒤 브레이크 다잡았습니다. 그러니 몸이 앞으로 튀어나가더군요. 순간적으로 구를까 고민했는데 중학생이 받아주었습니다. 다행해 속도가 웬만큼 줄은 상태에서 몸이 앞으로 튀어나가 충돌한게 아닌 말그대로 받아주더군요. 미안하다고 말하고 다행히 아무도 다친사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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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까지 가는게 문제더군요. 43번을 따라가니 도저히 자전거로 가기는 무서운 도로들이 나왔습니다. 무서워서 한참해매다가 원천유원지로 다시 내려가서 시골길로 조그만 산을 넘었습니다. 상현리에서 43번을 보니 반갑더군요. 여기서 해매다가 40분을 또 날렸습니다. 한참 타다가 자전거가 가면 안되는 길로 들어갔는데 너무 무섭더군요. 긴장운전하면서 말로만 듣던 자전거도로를 이마트에서 만나니 그 기분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때가 대략 6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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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은 다아시니까 생략하고 하여튼 처음 탄천가는겨였는데 너무 좋더군요. 신호 안받고 계속가는게 엔진이 안좋은지 죽전에서 가락시장까지 대략 1시간 걸렸습니다. 탄천타고 한강탈려했는데 몸이 지쳐서 바로 가락시장으로 빠졌죠. 거기서 신호받고 기다리다 가고 가다가 붕어빵 1000원치 사먹고 그러다가 만두사먹고 그래서 도착하니 8시 30분이더군요. 확실히 신호가 있는 거하고 없는 거하고 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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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소감.감상.평가..] – 도심속의 경치 좋은 곳 (수원 화서역 서호공원)

도심속의 경치 좋은 곳 (수원 화서역 서호공원)

자전거의 좋은 점

  1. 생활영역이 넓어진다.
  2. 운동이 되서 좋다.
  3. 못보던 아름다운 곳들을 발견한다.

수원율전동의 성균관 대학에 면서 8년동안 참 모르고 살았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분명 여러분들도 매일 30Km이상의 통근, 통학, 혹은 기타등등의 목적으로 서울 및 수원, 분당, 인천을

돌아다녀도 사실 아는 곳은 땅밟은 곳의 반경 500m 정도 밖에 모를 것이다.

대학로를 그렇게 많이 가도 창경궁에는 가본 사람이 적은 것 처럼…

자동차, 전철, 버스가 먼곳으로 여러분들을 실어주기는 하지만 결코 여러분의 발은 되어주지를 못한다.

여러분은 그렇게 많이 오가던 길들에 대하여 그 골목 안으로 숨겨진 곳들을 많이 아는가?

궁금하다고 해도.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은 이상, 전철이 기어들갈 수 없으므로 그냥 지나쳐만 갔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달전(9월 초) 아주대의 삼육어학원을 아침 일찍 갔다가 오는 날 수원팔경 중 하나인 서호공원에서

기분좋은 장면을 잡아버렸다. 폰카이기 때문에, 사진 기술이 부족해서 , 시간이 부족해서 그 상쾌한 느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함에 아쉬울 따름이다.

위치: 화서역 주변 서호공원 농민회관으로 올라가는 다리위에서

지도: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왜가리인지 두루미인지.. 지나가다 보이면 사람의 눈길의 반드시 끌 새가 많이 있다.

정말 잘 찍은 사진은 다음에 링크되어 있다.

(바로가기)기막힌 사진 :하늘언덕님의 작품(서호공원) (엄청 이뻐요)